묘법연화경찬술 권1~2

묘법연화경찬술 권1~2

[ Annotated Saddharmapundarika Sutra (The Lotus Sutra), Volumes 1 and 2 , 妙法蓮華經纘述 卷一~二 ]

요약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는 고려시대의 《묘법연화경》주석서.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묘법연화경찬술 권1~2

묘법연화경찬술 권1~2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63년 1월 21일
소재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송광사 (신평리)
시대 고려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간경도감본
크기 1책

1963년 1월 21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목판본, 1책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사에 소장되어 있다. 《묘법연화경》은 《법화경(法華經)》이라고도 하며 일승(一乘) 불교 사상을 설한 경전이다.

조선 세조(世祖)때 불경(佛經)을 번역하고 간행한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복각(覆刻)한 《고려속장경(高麗續藏經)》의 일부이다. 고려시대 대각국사(大覺國師) 의천(義天:1055∼1101)이 간행한 《고려속장경》을 원본으로 다시 찍은 것 가운데 하나로, 《묘법연화경》에 대한 중국 당(唐)나라의 승려 석혜정(釋慧淨)의 주석서이다.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에는 10권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권1·2를 묶은 2권 1책만 전해진다. 판식(板式)은 상하 단변(上下單邊)으로 계선(界線)이 없고, 1면에 15행, 1행은 22자이다. 책의 크기는 가로 35㎝, 세로 36㎝이고 나무에 새겨서 닥종이에 찍었다.

간기(刊記)에 따르면 이 책의 원판을 쓴 사람은 남궁예(南宮禮)인데, 1095년(헌종 1)에 처음 간행한 것을 조선 세조 때 간경도감에서 다시 새겨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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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찬술 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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