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부엉이
[ brown hawk-owl ]
- 요약
올빼미목 올빼미과의 조류.
솔부엉이
학명 | Ninox scutul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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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종목 | 천연기념물 |
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조류 |
지정일 | 1982년 11월 20일 |
목 | 올빼미목 |
과 | 올빼미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약 29cm |
몸의 빛깔 | 갈색 |
생식 | 1회 3~5개의 알을 낳음 |
생활양식 | 단독 또는 소규모 무리생활 |
서식장소 | 숲, 도시 공원 |
분포지역 | 한국 전역, 중국, 동남아시아 |
몸길이 약 29cm이다. 머리에 귀 모양 깃이 없고 꽁지깃이 길다. 한국에서는 흔한 여름새이며 도시 공원이나 고궁·야산에서 흔히 번식한다. 나무구멍이나 인공 새집에서 번식하는데, 산란기는 5∼7월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흰색에 둥글고 암컷이 품는다. 알을 품는 기간은 25일, 새끼를 먹여 살리는 기간은 28일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이지만, 박쥐나 작은 들새도 잡아먹는다. 평지에서 해발고도 1,000m의 산지 숲, 도시 공원 등 도처에 서식하며 북쪽은 우수리 지방에서 남쪽은 중국을 거쳐 인도·스리랑카·말레이시아·필리핀까지 분포한다. 북부의 번식 집단은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난다. 1982년 천연기념물 제324-3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