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솔라나

호세 솔라나

요약 에스파냐의 화가이자 문필가. 에스파냐의 민중과 풍속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썼으며 에스파냐적인 표현주의라고도 할 만한 화풍을 확립해 20세기 전반의 에스파냐 카스티야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원어명 José Gutiérrez Solana
출생-사망 1886 ~ 1945
국적 에스파냐
활동분야 예술
출생지 에스파냐 마드리드
주요작품 《사제의 방문》(1926), 《낙시의 트라움》 《죽음의 행진》(1930)

마드리드 출생. 독학으로 그림공부를 했다. 처음에는 미국-스페인전쟁의 패배를 계기로 생겨난 '98년의 세대' 사상에 공감하여 《어두운 에스파냐》 《마드리드의 정경과 풍속》 등 에스파냐의 민중과 풍속을 주제로 한 문학작품을 많이 썼다. 그림도 마찬가지로 어둡고 비참한 민중의 생활상을 주제로 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이 작품들은 대체로 피처럼 짙은 빨강이나 섬뜩한 녹색이 감도는 어두운 빛깔로 묘사되어 있어 고야의 《검은 그림》을 대한 듯한 느낌을 준다.

이렇듯 에스파냐적인 표현주의라고도 할 만한 화풍을 확립해 20세기 전반의 에스파냐 카스티야파를 대표하는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에 《사제(司祭)의 방문》(1926) 《낙시의 트라움》 《죽음의 행진》(1930) 등이 있다.

참조항목

스페인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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