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에

젤리에

[ Hans Selye ]

요약 오스트리아 출생의 캐나다 내분비학자. 1936년에 ‘스트레스 학설’을 제창하며, 내분비학 영역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출생-사망 1907.1.26 ~ 1982.10.16
국적 캐나다
활동분야 의학
출생지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 빈 출생.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고, 1924년 프라하에 있는 독일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다. 그 뒤 파리대학과 로마대학의 유학을 거쳐, 1929년에 독일대학을 졸업하였다. 1931년에 모교의 실험병리학 조교가 되었으나, 이 해에 미국으로 유학하여 존스홉킨스대학의 록펠러연구소 연구원이 되었다. 1932년 캐나다의 맥길대학으로 생화학을 연구하러 가서, 1934년 이후 몬트리올대학의 교수 겸 실험의학 연구소장을 지냈다.

1936년에 생체가 외상 ·중독 ·한랭 ·전염병 등의 비특이적 자극을 받으면 그 자극의 종류에 관계없이 뇌하수체전엽 ·부신계를 중심으로 하는 반응이 일어난다는 ‘스트레스 학설’을 제창하였는데, 이것은 내분비학의 영역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것이다. 저서로는 《생활과 스트레스 The Stress of Life》(1956)가 있다.

참조항목

스트레스학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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