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엔 세낭쿠르

에티엔 세낭쿠르

요약 19세기 낭만주의 사조의 선구자인 프랑스의 작가. 서간체 소설 《오베르망》(1804)의 작자이다. 범신론적 명상의 고독감을, 독특하고 예리한 자기내성에 의해 성실히 기술했다.
원어명 Étienne Pivert de Senancour
출생-사망 1770.11.16 ~ 1846.1.10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프랑스 파리
주요저서 《오베르망 Oberman》(1804) 《연애론》(1805)

파리 출생. 서간체 소설 《오베르망 Oberman》(1804)의 작자. 구왕실 관리의 아들로 태어나 대혁명 이후의 동란기를 고독한 망명자로서 보냈다. J.J.루소의 영향을 받았고, 스위스를 방랑하며 몽상과 자연애 속에서 살았다.

18세기의 합리주의 사상을 깊게 간직하면서 자기의 신비적이며 명상적인 감수성과의 모순에 고뇌하였다. 범신론적 명상의 고독감을 독특하고 예리한 자기내성(自己內省)에 의해 성실하게 기술하였다. 저서로는 《인간의 근원적 성질에 관한 몽상》(1799)과 특이한 《연애론》(1805)이 있다.

역참조항목

오베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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