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투구꽃
- 요약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conitum umbros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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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미나리아재비목 |
분포지역 | 한국, 중국 북동부, 동부 시베리아 |
서식장소/자생지 | 고산지대 |
크기 | 높이 1m |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굵은 뿌리에서 자란 대는 높이 1 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3개로 갈라진다. 옆갈래조각은 다시 2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긴 털이 드문드문 있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總狀花序]에 달린다.
꽃잎 같은 꽃받침은 5장이며 겉에 짧은 털이 있고 안쪽의 털은 길다. 열매는
골돌이다. 씨방은 3∼4개이며 털이 다소 있다. 유독식물이다. 한국(북부지방)·중국
북동부·동부 시베리아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