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조선 철종 때의 천문학자 남병길(南秉吉)이 천문역법(天文曆法) 및 간지술(干支術)을 가르치기 위하여 지은 책.
구분
천문서
저자
남병길(南秉吉)
시대
조선시대(1867년)
2책. 1867년(고종 4) 간행. 이미 정조의 명으로 편찬된 《협길통의(協吉通義)》가 있어 술수(術數)의 모든 이치를 갖추었으나 논설(論說)이 복잡하여 사람마다 각각 달리 해석하며 관상감 생도들도 통의(通義)에 정통하지 않고 원천강(袁天綱)을 읽기 때문에 이 책을 지었다고 한다. 주로 연월일시(年月日時)의 십간십이지를 선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