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액화

석탄액화

[ liquefaction of coal , 石炭液化 ]

요약 석탄을 고온 ·고압하에서 수소를 첨가 분해시켜 액상(液狀)의 저급 탄화수소로 만드는 일로, 석탄은 고온과 촉매, 고압수소의 작용으로 그 구조가 개열(開裂)·산소이탈·황이탈·질소이탈·수소첨가 등의 여러 가지 반응을 받아 액상물이 된다. 이들 석탄액화 연구는 행하여지고는 있으나, 석유화학의 진전과 더불어 액체연료 분야에서는 석탄은 전면적으로 석유에 밀려나 실제적인 공업화는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석탄에 고온(약 500℃)에서 촉매 존재하에 고압수소(200∼700atm)를 작용시키면, 석탄의 구조는 개열(開裂)·산소이탈·황이탈·질소이탈·수소첨가 등의 여러 가지 반응을 받아 액상물이 된다. 처음에 독일에서 공업화되어, 제2차 세계대전 중 타르류의 수소첨가를 포함하여 12개 공장에서 석탄액화가 실행되어, 연간 약 400만 t의 가솔린이 제조되었다.

그후 각국에서 석탄액화의 연구가 행하여지고 있으나, 석유화학의 진전과 더불어 액체연료 분야에서는 석탄은 전면적으로 석유에 밀려나 실제적인 공업화는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다만, 미국에서는 석유를 해외에서 수입할 필요가 없는 체제를 준비한다는 목적으로 광산국에서 석탄 수소첨가의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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