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반암
[ quartz porphyry , 石英斑岩 ]
- 요약
관입암체로 산출되는 반상(斑狀) 화성암이다. 알칼리장석과 석영이 반정(斑晶)을 이루고, 흑운모, 각섬석, 휘석을 소량 함유한다. 유문암보다 결정도가 높고 잠정질(潛晶質) 또는 미정질(微晶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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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반암
화강암에 가까운 것은 특히 화강반암이라고 한다. 반정을 이루는 광물은 알칼리장석(長石)과 석영이며, 석영은 흔히 융식(融蝕)된 형태로 되어 있다. 흑운모나 각섬석 또는 휘석을 소량 함유하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석기는 유문암보다 다소 결정도가 높고 잠정질(潛晶質) 또는 미정질(微晶質)이며, 미화강암(微花崗岩) 조직이나 미문상(微文象) 조직이 있는 것도 있다. 특히 문상이 현저한 것은 문상반암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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