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허스트육군사관학교
[ Sandhurst Royal Military Academy ]
- 요약
영국 버크셔주(州) 샌드허스트에 있는 육군사관학교.
샌드허스트 왕립 사관학교
| 구분 | 육군사관학교 |
|---|---|
| 설립일 | 1802년 |
| 설립목적 | 육군장교 양성 |
| 주요활동/업무 | 군사훈련 |
| 소재지 | 영국 버크셔주 샌드허스트 |
1799년 런던 율리지에 세워진 왕립육군사관학교와 샌드허스트의 왕립군사대학의 교육과정을 이어받은 육군사관학교이다.
왕립군사대학은 1802년 대령 J.G.르 마 천트와 추방당한 프랑스장교 프란시스 재리의 노력에 의해 그레이트말로에 세워졌다. 1812년 버크셔주 샌드허스트로 이전했으며 처음에는 참모장교훈련을 위한 상급학부가 있었다.1862년 현재의 참모대학 건물로 이전하였으며, 1911년 건물을 신축하였다.
울리지에서 교육을 받은 포병·기술병·통신병을 제외한 장교는 영국 육군과 인도 육군 부대에서 위탁교육을 받았다. 1940년 육군장교를 공동으로 교육시키기 위해 왕립육군사관학교와 왕립군사대학의 통합을 계획하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1947년 통합되었다.
후보생들은 대부분 육군입대시험을 치르고 서열에 따라 단기군사훈련을 받은 후 18, 19세에 사관학교에 들어간다. 기술분야의 후보생들은 웰벡 칼리지 출신이며, 1/10 정도의 후보생은 해외의 영국연방 출신이다. 한 학기당 12~13주로 짜여진 6학기의 일반·군사교육과정을 받은 후 복무병과별로 임관이 정해지며, 학업성적과 평가내용이 고득점인 자에게 연대선택우선권을 준다. 이곳 출신으로는 W.L.S.처칠(W.L.S.Churchil)과 B.L.몽고메리(B.L.Montogomery)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