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장재단

한국심장재단

[ The Korea heart Foundation , 韓國心臟財團 ]

요약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환자의 수술·진료 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
한국심장재단 무료진료

한국심장재단 무료진료

구분 사회복지법인
설립일 1984년 02월 27일
설립목적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 및 기타 질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
주요활동/업무 진료비지원사업, 대외협력사업, 환자관리사업, 심장병예방사업, 후원사업, 홍보사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1(신천동 11-9)
규모 이사장 1명, 이사 10명, 감사 2명 및 직원 13명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심장병환자의 수술 및 진료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2년 새세대심장재단으로 출발하여 1984년 법인설립을 인가받고 선천성심장병 진료비를 지원하였다. 1989년 6월 15일 현재의 이름으로 법인명을 바꾸었다. 1991년 후천성심장병과 골수이식 진료비를 지원하였으며, 지원대상의 나이제한을 15세로 정하였다. 1992년 머리·얼굴기형, 콩팥이식 진료비를 지원하고, 지원대상의 나이제한을 15세로 정하였다. 1993년에는 후천성심장병 지원대상의 나이제한을 70세로 확대하였으며, 얼굴기형, 골수이식, 콩팥이식 진료 지원대상의 나이제한을 20세로 확대하였다. 병명 및 나이제한은 1994년에 70세로, 2011년에 75세로 확대하였고, 골수이식 연령은 65세로 확대하는 등 진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가 수술을 받을 경우 서류심사를 통해 수술비를 지원한다. 지원병명은 심장병(선천성, 후천성)·콩팥이식·골수이식·얼굴기형 기타질환이며, 지원한도는 선천성심장병 및 심장이식은 1,500만원, 후천성 심장병 및 골수이식은 800만원, 콩팥이식과 얼굴기형은 500만원, 기타질환은 2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환자와 외국인 환자에게도 지원하며,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들은 재단에서 정한 구비서류를 양식에 따라 작성하여 신청하면 심사하여 결과를 통보해준다. 재단이 설립된 이후 2012년 12월까지 25,199명의 심장병 환자와 4,692명의 기타질환(얼굴기형, 콩팥이식, 골수이식 등) 환자가 수술비 지원 혜택을 받았다.

사회복지법인으로 비영리기관이며, 재단의 기금 수입과 후원금으로 운영된다. 후원자들은 정기회원이나 결연회원으로 가입하여 일정한 후원금을 내거나 금액에는 제한없이 성금을 내기도 한다. 조직은 이사장 1명, 각계 인사로 임명되는 이사 10명, 감사 2명, 직원 13명으로 구성된다.

역참조항목

심장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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