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

상전면

[ Sangjeon-myeon , 上田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중앙부에 있는 면.
상전면

상전면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중앙부
면적(㎢) 53.76
행정구분 17행정리(6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주평로 41(주평리 1045-5)
인구(명) 1,024(2011년)

동쪽은 동향면(銅鄕面), 서쪽은 부귀면(富貴面), 남쪽은 진안읍, 북쪽은 정천면(程川面)·안천면(顔川面)과 접한다.

면의 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금강 주변에 평지가 있을 뿐, 나머지는 기반암이 화강암질 편마암인 해발고도 400∼600m의 산지이다. 주요 농산물로 쌀·보리 외에 콩·잎담배·인삼·약초 재배가 이루어진다. 진안∼안천(顔川)∼무주로 이어지는 도로가 통과한다.

문화재로는 운산리(雲山里) 3층석탑(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0), 회사동 석탑(檜寺洞石塔: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7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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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상전면 진안군 상전면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중앙부에 있는 면   진안군의 산지협곡을 이루는 고장으로 면의 대부분이 산과 호수로 둘러싸여 있는 오지에 속한다. 행정구역은 법정리 6곳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사무소는 면의 남쪽 주평리 1045-5번지에 위치한다. 상전면의 중앙을 관통하며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금강이 용담댐에 막혀 거대한 호수를 이루며, 주평리 주변의 협소한 충적지에 밭작물을 많이 재배하는데 영지버섯이 특산물로 알려져 있다. 교통은 30번 국도가 월포대교, 용평대교를 건너 용담호를 가로지르는데 호수 주변 산봉우리와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문화유적으로는 죽도가 있는데 조선 중기 정여립이 은거했던 곳으로 유명하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