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악골

상악골

[ maxilla , 上顎骨 ]

요약 위턱 부분에 있는 1쌍의 뼈로, 위턱뼈라고도 한다.

위턱뼈라고도 한다. 중앙부를 체(體)라고 하며, 그 속의 비어 있는 공간을 상악동이라고 한다. 앞부분에는 안와하공(眼窩下孔)이 있고, 안와하구와 안와하관의 개구부를 이루고 있다. 또, 안쪽 가장자리에서는 비절흔(鼻切痕)으로 되어 우묵해지고, 그 좌우의 것이 접근해서 골격에서의 비공(鼻孔), 즉 이상구(梨狀口)를 만들고 있다. 체(體)에서는 전두돌기 ·협골돌기·치조돌기·구개돌기 등 4종의 돌기가 나와 있다. 치조돌기의 아래쪽에는 치조라는 구멍이 있어 그곳에 치아가 박혀 있다. 치아가 있는 것은 하악도 마찬가지이며, 이것이 이들 2개의 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인간과 원숭이 이외의 대다수의 포유류에서는 상악골의 앞쪽 부분이 절치골(切齒骨) 또는 악간골(顎間骨)이 되어 독립해 있다.

상악골 본문 이미지 1
두정골누골사골상악골하악골관골전두골(이마뼈)

참조항목

안면골, 하악골

역참조항목

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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