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개구리

산청개구리

[ Schlegel's green tree frog , 山靑─ ]

요약 양서류 무미목(無尾目) 산청개구리과
학명 Rhacophorus schlegelii
동물
척삭동물
양서류
무미목
산청개구리과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수컷 3.5∼4.5㎝, 암컷 4.5∼5.5㎝
몸의 빛깔 등면은 녹색 또는 어두운 녹색, 배면은 연한 황색
서식장소 풀이나 나무 위
분포지역 한국·일본

몸길이는 수컷 3.5∼4.5㎝, 암컷 4.5∼5.5㎝이다. 슐레겔청개구리라고도 한다. 앞뒤의 발가락 끝에 흡반이 발달하여 겉모습이 마치 청개구리와 비슷하다. 앞다리에 물갈퀴가 발달했다. 몸의 등면은 녹색 또는 어두운 녹색이고, 종류에 따라 적갈색 무늬가 있는 것도 있으며, 배면은 연한 황색이지만 주위의 환경에 따라 변하기도 한다.

풀이나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4∼7월에 물가의 나뭇가지나 풀잎 또는 흙 속에 산란한다. 봄 또는 초여름에 나타난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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