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역설
[ 山天易說 ]
- 요약
역서(易書) 중에서 괘(卦)와 효(爻)를 변설(辨說)한 책.
구분 | 고활자본 |
---|---|
저자 | 김상악 |
시대 | 조선시대 |
고활자본, 12권 6책, 34×20.9cm이며 김상악(金相岳)이 지은 책으로 간년은 미상이다. 중국의 정씨(鄭氏)가 지은 역서를 중심으로 역(易)의 괘와 효를 설명하고 또 공자(孔子)의 설을 따서 팔괘효(八卦爻)와 괘상(卦象)을 석명(釋明)하여 계사(繫辭)·설괘(說卦)·서괘(序卦)·잡괘(雜卦)의 뜻을 밝히고, 과거의 제설(諸說)에 대한 이동(異同)을 변설한 책이다.
괘변하락(卦變河洛)·선천후천(先天後天)의 뜻과 대요(大要)·본의(本義)를 계몽하는 데 주력하였고, 역의 일상(逸象) 문자를 풀어 뜻을 해석하는 한편 여러 가지 이동(異同)을 요령있게 취사(取捨)하였다. 송(宋)·원(元)나라 때부터 저자의 시대까지 많은 역서를 들추어 상고(詳考)하고, 또 경사자집(經史子集) 등의 고전(古典)과 제자(諸子)의 설을 인용하여 취사선택하였다.
참조항목
카테고리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