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중속신곡
[ 山中續新曲 ]
- 요약
고산 윤선도가 지은 시조.
저자 | 윤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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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시조 |
발표년도 | 1646년 |
작자가 전라남도 해남의 금쇄동(金鎖洞)에 은거할 때 지은 《추야조(秋夜操)》(1645) 1수와 《춘효음(春曉吟)》(1646) 1수이다. 고산의 자필본 가첩(歌帖) 《금쇄동집고(金鎖洞集古)》와 《고산유고(孤山遺稿)》 권6 <하별집(下別集)> 〈가사편(歌辭篇)〉 등에 각각 수록되어 있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창승(蒼蠅:쉬파리)이 쓸어지니 파리채는 놓였으되, 낙엽이 느꺼우니 미인(美人)이 늙을게고, 대숲에 달빛이 맑으니 그를 보고 노노라.(추야조)" "엄동(嚴冬)이 지났느냐 설풍(雪風)이 어디 가니, 천산 만산(千山萬山)에 봄기운이 어리었다, 지게를 신조(晨朝:이른 아침)에 열고서 하늘빛을 보리라."(춘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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