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밀고

산밀고

[ 蒜蜜膏 ]

요약 소음인(少陰人)의 이질(痢疾)을 치료하는 데 쓰는 한의학 처방.

고대에는 이질의 개념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여 세균성 이질과 아베바 이질을 포괄하였으며, 기타 장질환도 포함하였다. 임상특징과 도발요인에 따라 풍리(風痢), 한리(寒痢), 온열리(溫熱痢), 한습리(寒濕痢), 수곡리(水穀痢), 금구리(噤口痢), 백리(白痢), 오색리(五色痢), 휴식리(休息痢), 구리(久痢), 역독리(疫毒痢) 등으로 나누었으며, 현재는 임상상 습열리, 역독리, 구리, 휴식리 등으로 나눈다. 처방내용과 용법은 대산(大蒜) 3뿌리, 청꿀[淸蜜] 1/2스푼이 필요한데 먼저 대산을 물에 끓여 찌꺼기를 버린 후 꿀을 넣고 끓여 복용한다.

참조항목

소음인, 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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