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얼굴사키원숭이
[ white-faced saki ]
- 요약
영장목(靈長目) 사키원숭이과의 포유류.
흰얼굴주먹코원숭이
학명 | Pithecia pithec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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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포유류 |
목 | 영장목 |
과 | 사키원숭이과 |
크기 | 몸길이 암컷 33∼37.5㎝, 수컷 33∼37.5㎝, 꼬리길이 암컷 34∼43.5㎝, 수컷 35∼44.5㎝ |
무게 | 암컷 1.5∼1.9㎏, 수컷 1.9∼2.1㎏ |
몸의 빛깔 | 수컷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띠고, 이마·얼굴·목은 흰색 또는 붉은색, 암컷은 등이 갈색 또는 짙은 갈색 |
서식장소 | 나무 위나 저지대 및 고지대의 삼림 |
분포지역 | 베네수엘라 남부, 기아나, 브라질 동부 |
몸길이는 암컷 33∼37.5㎝, 수컷 33∼37.5㎝, 꼬리길이는 암컷 34∼43.5㎝, 수컷 35∼44.5㎝, 몸무게는 암컷 1.5∼1.9㎏, 수컷 1.9∼2.1㎏이다. 흰얼굴주먹코원숭이라고도 한다.
수컷의 몸빛깔은 전체적으로 검고, 이마·얼굴·목은 흰색 또는 붉은색을 띤다. 암컷은 등이 갈색 또는 짙은 갈색이다. 이 원숭이처럼 털이 덥수룩한 원숭이는 구세계·신세계를 통하여 없으며, 털은 길고, 꼬리는 여우의 꼬리처럼 푸석푸석하며, 얼굴에는 올빼미와 비슷한 고수머리 모양의 짧은 털이 많다.
긴 털이 서로 엉켜 있어서 나뭇가지에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앉아 있으면 먼지와 티끌이 엉킨 채로 걸려 있는 것처럼 보이거나 동물의 보금자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발견하기가 매우 어렵다. 플라이오세(世) 화석에서 이 원숭이의 조상형에 해당하는 화석이 발견되었다. 베네수엘라 남부와 기아나, 브라질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흰얼굴주먹코원숭이의 서식지 : 남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