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묘

사육신묘

[ 死六臣墓 ]

요약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의 묘.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사육신묘

사육신묘

지정종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지정일 1972년 5월 25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2-3 사육신묘지공원
시대 조선시대
종류/분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역사사건

조선 단종(端宗)의 복위를 도모하다 목숨을 바친 사육신의 충절과 의기를 추모하여, 1691년(숙종 17) 이곳에 민절서원(愍節書院)을 세우고, 1782년(정조 6)에는 신도비(神道碑)를 세웠다. 서울시는 1955년 그 자리에 육각(六角)의 사육신묘비를 세우고 묘역을 수축하였다. 원래 이곳에는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이개(李塏)·유응부(兪應孚)만 묻혔으나, 1977∼1978년 사육신묘역 정화사업 때 하위지(河緯地)·유성원(柳誠源)·김문기(金文起)의 가묘(假墓)도 추봉(追封)하였다. 1972년 5월 2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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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묘 서울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의 묘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서울시 동작구 사육신역사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사육신의 묘로 1456년(세조2) 조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목숨을 잃은 박팽년, 성삼문, 이개, 하위지, 유성원, 유응부 6명의 신하를 일컫는 사육신을 모신 곳이다. 원래 사육신묘에는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응부만이 묻혔으나 1977∼1978년 사육신 묘역 정화사업 때 하위지, 유성원, 김문기의 가묘가 만들어지면서 함께 모셔져 있다.  이곳에는 사육신묘 외에도 사육신의 위패가 모셔진 사당 의절사(義節祠), 불이문(不二門), 신도비와 신도비각, 숙종 때 세웠다가 훼철된 민절서원 자리에는 1955년 세운 6각의 사육신묘비가 세워져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