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풍경가

사시풍경가

[ 四時風景歌 ]

요약 조선시대 작자, 연대 미상의 단가.

남도지방의 잡가(雜歌)로, 4계절의 풍경을 인생의 덧없음과 허무함에 비유하여 읊었는데, 애조(哀調)를 띤 것이 특색이다.

일종의 월령가(月令歌)이나 가사 첫머리가 “동군(東君)이 유정(有情)하야, 춘풍(春風)이 화창하니, 청명가절(淸明佳節)이 아니냐…”로 청명절(淸明節)부터 시작하는 것이 여느 월령가와 다르다. 대체로 4 ·4조를 이루며, 모두 118구이다.

참조항목

한국문학, 단가

역참조항목

월령가, 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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