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 사로

알베르 사로

[ Albert Sarraut ]

요약 프랑스의 정치가. 하원의원, 내무차관, 문교장관, 식민지장관, 인도네시아 총독 등을 지냈고 이전의 식민지 동화정책을 고쳐서 월남 인에게 자치권을 공약하여 성과를 높였다. 사로플랜이라는 식민정책으로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출생-사망 1872.7.28 ~ 1962.11.26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정치

급진사회당에 소속되어, 1902년 30세의 나이로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1906년 내무차관이 되었고, 다시 문교장관 ·식민지장관을 역임하였다. 1911년부터 약 10년간 인도네시아 총독으로 있었고, 이전의 식민지 동화정책을 고쳐서 월남인에게 자치권을 공약하여 성과를 높였다. 사로플랜이라는 식민정책을 내걸어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성과를 인정받았다.

1926년 푸앵카레 제4차 내각의 식민지장관을 거쳐 1933년 수상에 취임하였다. 1934년 2월 G.두메르그 내각의 내무장관이 되었고, 1936년 1월 제2차 내각을 조직하였으나 이듬해에 C.쇼탕에게 이양하고 1940년 프랑스 패퇴까지 내무장관 ·문교장관을 지냈다. 제2차 내각 때에는 우파를 탄압하여 인민전선을 지켜 나가려고 노력하였다. 1944년 6월 대독일 비협력자로 체포되어 오스트리아로 압송되었으나 1945년 7월 프랑스로 돌아와 《남프랑스 통신》지(誌)의 주간이 되었고, 1949∼1958년 프랑스연합공동체 자문의회 의장을 지냈다.

참조항목

사로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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