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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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附子 ]

요약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투구꽃의 덩이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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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烏頭)라고도 한다. 그대로 말린 것을 생부자(生附子), 소금물에 담갔다가 석회가루를 뿌려서 말린 것을 백하부자(白河附子), 약 120℃로 가열하여 다소 유효성분이 변질한 것을 포부자(炮附子)라고 하며,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

성분으로는 아코니틴 등을 함유하고 있다. 한방에서는 온성(溫性)의 흥분·강심·진통·이뇨제로서 계지(桂枝)·복령(茯苓)·감초(甘草) 등과 공용하며, 절대로 단방으로는 쓰지 않는다. 신진대사 기능이 극도로 쇠퇴한 것을 회복시키는 이외에, 냉·오한·마비·동통·신경통·류머티즘관절염에 쓰는데 극약의 일종이다.

역참조항목

오배자, 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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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부자의 덩이뿌리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독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염증제거와 진통작용, 국소마취작용의 효과가 있다. 출처: doo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