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포동 당숲

요약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팽나무. 1982년 11월 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부산 구포동 당숲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지정일	1982년 11월 9일
소장	부산광역시 등
관리단체	부산시 북구
소재지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206-31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1982년 11월 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314㎡이고, 수량은 1그루, 추정수령은 500년이다. 지정사유는 노거수이며, 국가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나무높이 17m, 가슴높이 줄기둘레 5.5m이고, 가지퍼짐은 동쪽 10.2m, 서쪽 11.2m, 남쪽 11.4m, 북쪽 12m이다. 나무의 형태는 우산 모양의 반타원형으로 나무의 밑동에는 큰 혹이 달려 있다.

이 팽나무는 보기 드문 거목이고 당산목(堂山木)으로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이 나무 아래에는 두 채의 당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