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고사

부다고사

[ Buddhaghosa ]

요약 5세기 전반 불교 경전 연구에 힘쓴 인도의 불교학자이다. 사분율(四分律)의 주석서 《선견율비바사(善見律毘婆沙)》를 저술하였는데 그 중에는 파리 불교의 교리 ·학설을 집대성한 《청정도론(淸淨道論)》이 포함되어 있다.
출생-사망 ? ~ ?
국적 인도
활동분야 종교
출생지 인도 부다가야
주요저서 《선견율비바사(善見律毘婆沙)》

의역하면 ‘불음(佛音)’ ‘각명(覺鳴)’. 부다가야의 브라만 가문 출생. 5세기 전반에 활약한 그는 불교에 귀의하여 경전을 연구하였다. 430년경 실론으로 건너가 실론 토어로 된 주석서를 연구하여 파리어로 번역했으며, 삼장(三藏) 특히, 사분율(四分律)의 주석서 《선견율비바사(善見律毘婆沙)》를 저술하였다. 그 가운데에는 파리 불교의 근본 성전으로서의 율장(律藏) ·논장(論藏)과 경장(經藏)의 대부분에 대한 주석서 및 파리 불교의 교리 ·학설을 집대성한 《청정도론(淸淨道論)》이 포함된다. 실론섬에 2∼3년간 머문 뒤에 미얀마 · 캄보디아 방면을 전도하였다는 설도 있다. 남방불교에서는 그를 미륵보살의 재래로 숭앙하고 있다.

카테고리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