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분율

사분율

[ 四分律 ]

요약 4대 계율서(四大戒律書)의 하나로, 석가모니 입멸 후 100년경에 담무덕(曇無德)이 상좌부(上座部)의 근본율 중에서 자기 견해에 맞는 것만을 네 번에 걸쳐 뽑아 엮은 율문 불서(律文佛書).
구분 불서
저자 달마급다
시대 석가 사후 100년경

60권. 처음에 5언(五言)으로 40송(頌)을 쓴 다음에 비구 구족계(比丘具足戒)의 4바라이(四波羅夷) ·13승잔(僧殘) ·30사타(捨墮) ·90단타(單墮) ·4제사니(四提舍尼) ·식차가라니(式叉迦羅尼) ·백중학(百衆學) 등의 법과, 비구니 구족계의 8바라이 ·17승잔 ·30사타 ·178단타 ·20건도(犍度) ·500결집법(結集法) ·700결집비니(結集毘尼) 등을 기록하였다. 이는 소승불교(小乘佛敎)의 계율서로서, 많은 주석서가 나왔다.

카테고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