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드 보캉송

자크 드 보캉송

[ Jacques de Vaucanson ]

요약 프랑스의 발명가. 극장용의 각종 자동악기와 자동인형을 만들었으며, 비단 공장의 감독으로 각종 직기의 개량에 힘썼다. 특히, 후일의 자카드 직기 발명, 후일 송출대가 딸린 선반의 기초가 되는 발명을 하였다.
출생-사망 1709.2.24 ~ 1782.11.21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발명
출생지 프랑스 그르노블

그르노블 출생. 1735년 파리에서 역학(力學)을 공부하였으며 극장용의 각종 자동악기와 자동인형을 만들었다. 1741년 비단 공장의 감독으로 임명되어 각종 직기(織機)의 개량에 힘썼다. 1745년 특히 구멍난 원통이 딸린 날실 선택 상자를 문직기(紋織機)에 부착, 후일의 자카드(Jacquard) 직기 발명의 길을 열어 놓았다. 또, 길이1m까지의 가공품을 앉힐 수 있는 선반을 만들어, 후일 송출대(送出臺)가 딸린 선반의 기초가 되었다. 1794년 설치된 파리의 기술공예박물관은 주로 그의 유품으로 설립한 것이다.

참조항목

자카드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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