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돌고래
[ bottle-nosed dolphin ]
- 요약
고래목 돌고래과의 포유류.
큰돌고래
학명 | Tursiops truncat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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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포유류 |
목 | 고래목 |
과 | 돌고래과 |
멸종위기등급 |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
크기 | 몸길이 3∼3.7m |
수명 | 25∼30년 |
서식장소 |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 |
분포지역 | 일본 근해 |
태평양돌고래라고도 한다. 몸길이 3∼3.7m이다. 앞머리와 주둥이가 확실하게 구별되며, 전형적인 돌고래 중에서 제일 큰 종이다. 육지 가까운 바다에 작은 무리를 지어 살며, 주로 물고기나 오징어를 잡아먹는다.
등면은 짙은 회색이고, 배면은 옅은 흰색이며, 경계선은 파도 모양으로 검은색의 뚜렷한 선은 없다. 이빨은 각 열(列)이 23∼28개이다. 봄과 가을의 2회에 걸쳐 번식하며, 임신기간은 12개월이다. 생후 5년이 지나면 출산할 수 있으며, 수명은 25∼30년이다.
길들이기 쉬워 수족관과 같은 곳에서 많이 기르고 있으며, 훈련에 따라 여러 가지 재주를 부리기도 한다. 주둥이가 길고 병 모양이어서 병코돌고래(bottle-nosed dolphin)라는 영명이 붙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그대로 번역하여 병코돌고래라는 이름을 사용해 왔으나 최근 돌고래 중 가장 체격이 큰 편에 속한다 하여 현재는 '큰돌고래' 로 부르고 있다. 태평양, 특히 일본 근해에 많이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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