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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일제강점기에 가톨릭교 경성교구 청년연합회에서 발행한(신문형으로 된) 월간지.
| 국적 | 한국 |
|---|---|
| 분야 | 종교 |
| 발행년도 | 1927년 7윌 10일 |
| 발행사 | 로마가톨릭교회 경성교구 청년연합회 |
| 발행주기 | 월간 |
청년연합회장 박준호(朴準鎬)를 비롯한 일반신자들이 주동이 되어 1927년 7윌 10일부터 1933년 5월 10일까지 만 6년간 발간되었다. 장면(張勉)·정지용(鄭芝鎔)·이의필(李義弼) 등 8·15광복 후 크게 활약한 인물들이 만든 이 종교 전문지는 문화발달·생활개선·종교도덕의 보급을 제창하면서 교리와 도덕관을 토대로 한 논설·호교·역사 외에 뉴스·칼럼·가십·만평 등을 통해 사회문제도 다채롭게 다루었다. 이 신문은 한국 교회의 역사는 물론 일제강점기의 한국 지식인의 항일운동의 단면도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