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창
[ 法暢 ]
- 요약
신라 중기의 승의(僧醫)로 선덕여왕(善德女王)의 병치료에 애썼으나 별 효험이 없었다는 이야기가 《삼국유사》에 실려있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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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종교 |
흥륜사(興輪寺)에 있으면서 선덕여왕(善德女王)이 고질로 고생할 때 불려가 치료하였으나 별 효험이 없자, 왕은 승려 밀본(密本)을 청하였다. 왕궁에 불려간 밀본이 《약사경(藥師經)》을 외자, 밀본이 짚고 있던 육환장(六環杖)이라는 지팡이가 갑자기 왕의 침전으로 날아들어가 늙은 여우 한 마리와 법창을 찔러 넘어뜨림과 동시에 곧 왕의 병이 나았다는 전설이 《삼국유사》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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