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문집
[ 栢巖文集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 김륵(1540~1616)의 시문집.
구분 | 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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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륵 |
시대 | 조선중기 |
소장 | 규장각 |
고활자본. 7권 4책. 규장각도서. 1772년(영조 48)에 6대손 위(瑋)가 간행하였다. 내용은 사(辭) ·부(賦) ·교서(敎書) ·소(疏) ·차(箚) ·계사(啓辭) ·장계(狀啓) ·정문(呈文) ·서(書) ·잡저(雜著) ·서(序) ·전(箋) ·제문(祭文) ·연보(年譜) ·부록 등이 실려 있다. 이 중 소의 <영월군진폐소(寧越郡陳弊疏)>는 4,900여 자의 장편으로, 극도로 피폐한 영월군의 사정을 잘 나타냈으며, <처치양사차(處置兩司箚)>는 최영경(崔永慶)의 죽음을 신원한 것이다. 책머리에 이상정(李象靖)의 서문, 책끝에 김위의 발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