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면

백구면

[ Baekgu-myeon , 白鷗面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북부에 있는 면.
김제시 백구면

김제시 백구면

위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북부
면적(㎢) 21.98
행정구분 40행정리(10법정리)
행정관청 소재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 황토로 1267-21(반월리 311-2)
인구(명) 4,621(2012년)

동쪽으로 전주시 조촌동, 서쪽으로 공덕면(孔德面), 남쪽으로 용지면(龍池面), 북쪽으로 익산시 춘포면(春浦面)에 접한다.

남부에 해발고도 50m 내외의 구릉이 있을 뿐, 대부분 만경강·부용천(芙蓉川) 주변의 충적평야이다. 구릉지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화강암이 심층풍화(深層風化)된 적황색토이며, 충적평야는 배수가 약간 불량한 회색토 및 충적토이다. 자유곡류(自由曲流)하던 만경강 물길에 둑을 쌓아 고정시켰는데, 그 과정에서 삼정리(三亭里)처럼 익산시로 편입된 곳도 있다.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 외에 원예농업·축산업·양잠업 등이 이루어지며, 특산물로 포도가 유명하다. 전주∼군산 간 도로변의 반월리(半月里)에서는 화강암 석재가 채석된다. 전주·익산·군산 사이의 도로가 동서로 관통하고 호남선 철도가 지나는 부용역이 있으며, 익산시에 인접하고, 전주가 동쪽으로 16㎞ 거리에 있어서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문화재로는 배극렴 부조묘(裵克廉不伯廟), 석담사(石潭寺), 부용사(芙蓉寺) 등이 있다.

참조항목

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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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구면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북부에 있는 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설된 면이다. 백구라는 지명은 만경강 일대에 갈매기가 많이 서식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행정구역은 10개의 법정리로 이루어져 있고 반월리에 면사무소가 위치한다.  만경강 남쪽에 위치하는 충적지대로 대부분이 50m이하의 구릉지를 이룬다. 하천유역을 따라 경지가 잘 정비된 논이 펼쳐지며, 호남평야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백구면은 포도산지로도 유명하며 백구포도가 잘 알려져 있다. 교통은 면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26번 국도가 중심이되며 새만금북로가 군산과 전주, 완주로 연결된다. 면의 서쪽에는 고속철도가 지난다. 만경강변에는 백구정 정자가 있다.   출처: 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