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리
[ Samjeong-ri , 三亭里 ]
- 요약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백구면에 있는 리(里)이다.
![삼정리](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72/20181218081414772_WL0LSVYWH.jpg/1381849.jpg?type=m250&wm=N)
삼정리
북으로 만경강이 흐르는 충적평야지역이다. 자연마을로는 우담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조선시대 한 선비가 마을 근처를 지나다가 만경강 한 가운데 있는 연못에 소가 가득하고 안개가 자욱하여 가까이 가보니 소는 없고 연기만 하늘로 올라갔다. 이를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 선비는 그 연못을 우담이라 부르고 그곳에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였으며, 이것이 마을 형성의 시작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