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제

요약 농작물이 상해(霜害)를 입지 않도록 구축하는 제방(堤防)을 말한다. 야간에 냉기류(冷氣流)가 흐르는 길목의 농작물은 서리의 해를 입게 되는데, 이 냉기류의 흐름을 변경시켜 상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만든다. 보통 높이 1~2m의 토제(土堤)를 만드는데, 등고선에 평행으로 몇 개의 방상제를 만들면 냉기류의 흐르는 방향을 바꾸지 않아도 냉기류가 둑을 넘을 때에 상무의 난기(暖氣)와 혼합되어 둑이 없는 경우에 비해 하부의 기온을 높게 할 수 있다.

야간에 냉기류(冷氣流)가 흐르는 길목의 농작물은 서리의 해를 입게 되는데, 이 냉기류의 흐름을 변경시켜 상해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구축되는 둑을 말한다.

보통 높이 1~2m의 토제(土堤)를 만드는데, 등고선에 평행으로 몇 개의 방상제를 만들면 냉기류의 흐르는 방향을 바꾸지 않아도 냉기류가 둑을 넘을 때에 상무의 난기(暖氣)와 혼합되어 둑이 없는 경우에 비해 하부의 기온을 높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