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삼국동맹
[ ─三國同盟 ]
- 요약
1953년 2월 유고슬라비아·그리스·튀르키예 등이 앙카라와 브레드에서 체결된 우호조약을 기초로 한 동맹.
| 일시 | 1953년 2월 |
|---|---|
| 장소 | 앙카라와 브레드 |
| 목적 | 집단적자위 |
| 가입국가 | 유고슬라비아·그리스·튀르키예 |
삼국의 정치·사회·경제적 협력 및 국제연합헌장 51조에 의거한 집단적 자위가 목적이었으며, NATO 가맹국인 그리스·튀르키예가 유고슬라비아와 군사동맹을 체결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유고슬라비아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체제로 유도하려는 의도였다. 그러나 유고슬라비아의 비동맹정책, 1955년 5월의 유고슬라비아와 소련의 화해, 키프로스 문제를 둘러싼 그리스와 튀르키예의 대립 등으로 동맹은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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