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치엥 유적
[ Ban Chieng ]
- 요약
타이 북동부 반치엥의 메콩강 범람원에 있는 청동기~철기시대에 걸친 유적.
| 소재지 | 타이 북동부 반치엥의 메콩강 범람원 |
|---|---|
| 시대 | 청동기 ~ 철기시대 |
1967년 널무덤에서 청동기와 적색 도료로 소용돌이 무늬 등이 있는 가지무늬토기[彩文土器] 등이 출토되었다. 이 출토층에 대한 열(熱)루미네선스측정으로, 이 가지무늬토기가 BC 6000년경의 것임이 밝혀졌다. 토기는 크림색의 화장토(化粧土)로 만들어졌으며, 호(壺) ·굽다리접시[高杯] 등의 유형이 있다.
1972~1975년에는 미국·타이 등이 참가하여 발굴한 결과, 역시 적색가지무늬토기·청동기·철기 등이 발견되었다. 그 뒤 동부 타이의 노노크타에서도 같은 모양의 유적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