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돈
- 요약
포유류 빈치목(貧齒目) 유모아목(有毛亞目) 밀로돈티데과의 한 속(屬).
밀로돈
학명 | Mylo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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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척삭동물 |
강 | 포유류 |
목 | 빈치목 |
크기 | 몸길이 7m |
분포지역 | 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멕시코 |
몸길이 7m이다. 남아메리카·북아메리카나 멕시코의 홍적세에 살았던 거대한 초식동물이다. 유모아목은 빈치류 중에서 가장 거대한 초식동물로, 관상(管狀)의 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치아목(柱齒亞目)이라고도 한다. 온몸에 털이 촘촘하게 있고, 머리가 길며, 튼튼하고 육중한 네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앞다리의 넷째발가락·다섯째발가락과, 뒷다리의 첫째발가락·넷째발가락·다섯째발가락은 축소되어 있다. 화석은 메가테리움(Megatherium)과 함께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