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기

미세기

요약 방문 두 짝을 한편으로 밀어 겹쳐서 여닫는 문으로, 미서기라고도 하는데, 미닫이와는 달리 반만 열릴 수 있게 되어 있다.

미서기라고도 한다. 구조적으로는 미닫이과 거의 비슷한 형식이지만, 문이 2짝이나 3짝 또는 4짝으로, 여닫을 때 한편으로 겹치도록 홈을 2줄 또는 3줄로 하여 문 1짝을 다른 짝 옆에 밀어 붙이게 되어 있다.

미닫이는 문 전체를 열 수 있으나 미세기는 반만 열릴 수 있게 되어 있으며, 3짝일 경우에는 1/3만 열리게 되어 있다. 장지문이면 홈을 내고, 문이 무거우면 레일을 댄다. 이러한 형식은 미닫이와 마찬가지로 실내 공간이 방해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

참조항목

미닫이

역참조항목

꽂이쇠, 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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