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귀

무자귀

[ 無子鬼 ]

요약 자손을 두지 못한 사람이 죽어서 된 귀신.

무주귀(無主鬼)라고도 한다. 자손이 없는 사람이 죽으면 제사를 지내 줄 사람이 없어, 망령이 위안을 받지 못하고 고독과 불만 속에서 지내게 되므로, 이러한 영혼은 원귀(寃鬼)가 되어 온갖 심술궂은 가해행위를 자행한다고 여겼다. 총각으로 살다가 죽은 사람도 무자귀에 속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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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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