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별시

무과별시

[ 武科別試 ]

요약 조선시대 무과의 임시시험.

9대 성종 때부터 나라에 경사(慶事)가있을 때 중시자(重試者)에 대하여 특별히 실시하던 것으로, 초시(初試)와 전시(殿試)로 나누어 시험하였다. 초시는 2품 이상의 문관 l명, 무관 2명, 당하관(堂下官)인 문관 1명, 무관 2명이 시관(試官)으로 파견되어 두 곳에서 시험을 보았으며, 전시(殿試)에는 의정(議政) 1명이 시험관이 되었다. 시험과목은 초시나 전시 모두 목전(木箭) ·철전(鐵箭) ·유엽전(柳葉箭) ·편전(片箭) ·기추(騎芻) ·과녁[貫革] ·격구(擊毬) ·기창(騎槍) ·조총(鳥銃) ·편추(鞭芻) ·강서(講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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