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메스머

프리드리히 메스머

[ Friedrich Anton Mesmer ]

요약 독일의 의학자. 1775년 《동물 자기론(磁氣論)》을 발표하여 메스머리즘(최면술)을 실시하였다. 이 치료방법의 핵심은 동물자기라는 것으로, 이것에 의해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의학회의 인정을 받지는 못하였다.
출생-사망 1734.5.23 ~ 1815.3.5
국적 독일
활동분야 의학
주요저서 《동물 자기론》(1755)
주요작품 논문 <인체에 미치는 천체의 영향에 관하여>(1766)

1766년 <인체에 미치는 천체의 영향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빈대학을 졸업하고, 그 곳에서 병원을 개업하였다. 1774년 빈을 방문한 영국 천문학자 막시밀리안 헬이 위경련을 자석으로 치료한 것에 흥미를 느껴, 1775년 《동물 자기론(磁氣論)》을 발표하여 메스머리즘(최면술)을 실시하였다. 이 치료방법의 핵심은 동물자기라는 것으로, 이것에 의해서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런 생각은 의학회(醫學會)의 인정을 받지는 못하였으나, 일반인으로부터는 찬동을 얻어 주목을 끌었다. 1778년 파리로 갈 때, 학회의 승인을 얻으려고 노력하였으나 실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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