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황새

먹황새

[ black stork ]

요약 황새목 황새과의 조류.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먹황새

먹황새

학명 Ciconia nigra
지정종목 천연기념물
척삭동물
지정일 1968년 5월 31일
황새
황새
소재지 기타 전국일원
멸종위기등급 관심대상(LC : Least Concern, 출처 : IUCN)
크기 몸길이 약 96cm
종류/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진귀성

몸길이 약 96cm로 황새보다는 작다. 부리에서 눈 둘레는 붉은색이고, 머리에서 목과 몸의 윗면은 녹색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배는 희고, 다리는 붉다. 어린새는 검정색 부위가 갈색이고 부리와 다리는 어두운 빛깔이다. 알을 낳는 시기는 3월 중순에서 5월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흰색이고 무늬없이 둥근 모양이다. 암수 함께 품는다. 단독 생활 또는 암수 함께 살면서 개구리나 뱀 또는 곤충 따위를 잡아먹는다.

한국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강송리 절벽에서 1938년 이래 1968년까지 번식해왔으나 현재는 자취를 감추었고, 1979년 1월 18일 경기도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겨울을 나던 한 마리가 목격되었을 뿐이다. 1968년 5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격상하였다. 북한에서는 ‘금성리검은황새’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는데, 평안남도 덕천시 금성리에서 번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미조이다. 유럽과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남부에서 겨울을 난다.

먹황새 본문 이미지 1

참조항목

황새, 황새과

역참조항목

우브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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