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 Maengdong-myeon , 孟洞面 ]
- 요약
충청북도 음성군의 남서부에 있는 면.
맹동면
| 위치 | 충청북도 음성군 남서부 |
|---|---|
| 면적(㎢) | 34.7 |
| 행정구분 | 20행정리(10법정리) |
| 행정관청 소재지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대동로 33(쌍정리 137-9) |
| 인구(명) | 3,782(2010년) |
동쪽으로 음성읍·원남면(遠南面), 남쪽으로 진천군 덕산면(德山面), 서쪽으로 대소면(大所面), 북쪽으로 금왕읍에 접한다.
동부는 산악지대로서 소속리산(小俗離山:432m)·덕솔·암솔(322m)·알랑산(210m)이 줄지어 있으며, 서부는 저평한 침식분지로서 진천평야에 연속된다. 미호천(美湖川)의 상류지역에 해당되며, 미호천 유역 농업종합개발사업이 완성되어 농지정리와 수리시설이 완비, 전천후농업이 가능하게 되었다. 쌀·보리 외에 당도 높은 하우스 수박 생산지로 알려져 있다. 면의 중앙부에 지방도가 금왕(金旺)∼진천(鎭川) 간을 달리고, 서쪽의 면계에 군도(郡道)가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통동리에 차령산맥 협곡을 막아 수심이 깊은 통동저수지가 있다.
문화재로는 음성 쌍정리(雙呈里) 3층석탑, 음성 본성리(本城里) 미륵불, 김종림 충신문, 송광도 효자문, 김순 효자문, 이지걸묘와 묘비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