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잎버들
[ Alpine willow ]
- 요약
쌍떡잎식물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의 소관목.
학명 | Salix berberifo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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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버드나무목 |
분포지역 | 한국 북부, 바이칼호, 캄차카반도 등지 |
서식장소/자생지 | 고산지대 |
매자잎버드나무라고도 한다.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가지에서 뿌리가 내리므로 옆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동그랗거나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윤이 나며 털은 없고
길이 4∼15mm, 나비 4∼12mm이다. 마른 잎이 오랫동안 가지에 붙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4∼5월에 유이꽃차례로 달린다. 수꽃이삭은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5mm 정도이며 성숙하면 1cm 정도로 된다. 포는 달걀 모양으로 둥글고 털이 난다. 씨방은 달걀 모양이고 꿀샘은 1개이다. 암술대는 2개이고 암술머리는 4갈래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6∼7월에 익는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이 거꾸로 선 바소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긴 타원형인 것을 긴잎매자버들(var. brayi)이라고 하는데, 잎 길이 5∼20mm이며 매자잎버드나무와 같은 곳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쓰며 한국(북부)·바이칼호·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