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프리드 링우드
[ Alfred Edward Ringwood ]
- 요약
오스트레일리아의 암석학자. 지구 내부의 조성과 구조 및 고온·고압하에서의 상전이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를 하였다. 그 업적을 기려 감람석의 조성을 가진 고압하에서 안전한 스피넬형(型)의 결정구조를 한 광물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
출생-사망 | 1930 ~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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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
활동분야 | 암석학 |
출생지 |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 |
주요저서 | 《지구의 맨틀 조성과 암석학》(1975) 《지구와 달의 기원》(1979) |
멜버른 출생. 멜버른대학교에서 지질학을 공부하였고, 모교에서 학위를 받았다.
1967년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의 지구화학 교수를 거쳐, 1968년에
미국항공우주국(NASA) 달 시료(試料)의 주임연구원이 되었으며, 1978년에
오스트레일리아국립대학의 지구과학연구소 소장에 취임하였다.
지구 내부의 조성과 구조 및 고온·고압하에서의 상전이(相轉移)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를 하였다. 그의 업적을 기려, 감람석의 조성을 가진 고압하에서 안전한
스피넬형(型)의 결정구조를 한 광물에 링우드석(石)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주요
저서에 《지구의 맨틀 조성과 암석학》(1975) 《고수준(高水準) 원자로 폐기물의
안전처리》(1978)《지구와 달의 기원》(197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