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크 린달

에리크 린달

[ Erik Robert Lindahl ]

요약 스웨덴의 경제학자. 사전과 사후의 개념을 엄격히 구별하여 시간의 경과와 함께 변동하는 경제를 계기적으로 파악하는 계기분석을 개척하였고 예상되는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경제변동이론에 도입하였다. 재정학 분야에서는 조세이론 이익설의 제창자로도 알려져 있다.
출생-사망 1891.11.21 ~ 1960.1.6
국적 스웨덴
활동분야 경제학
출생지 스웨덴 스톡홀름
주요저서 《과세의 공평》(1919), 《화폐 및 자본이론의 연구》(1939)

스톡홀름 출생. 룬드대학교 ·웁살라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빅셀의 후계자이며 뮈르달과 함께 북유럽학파를 대표하는 학자의 한 사람이다. 빅셀적 누적과정(累積過程)의 분석수법을 발전시켜, 사전과 사후의 개념을 엄격히 구별하여 시간의 경과와 함께 변동하는 경제를 계기적(繼起的)으로 파악하는 계기분석을 개척하였다. 이자이론에서는 빅셀의 자연이자율을 배척하고 화폐이자율을 중시하였으며, 이것과 물가와의 관련을 분석하여 다시 고용량과 산출량의 변화에도 확장하였다. 예상되는 개념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경제변동이론에 도입하였다. 재정학 분야에서는 조세이론 이익설의 제창자로도 알려져 있다.

주요저서에 《과세의 공평 Die Gerechtigkeit der Besteuerung》(1919) 《화폐 및 자본이론의 연구 Studies in Theory of Money and Capital》(193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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