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루카누스

마르쿠스 루카누스

[ Marcus Annaeus Lucanus ]

요약 고대 로마의 시인. 네로 황제에게 문학활동을 금지 당해 피소의 네로 암살음모에 가담, 발각되어 자살 명령을 받았다. 서사시 《내란기》는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의 싸움을 테마로, 공화제의 말로를 비관주의로 묘사하였다.
출생-사망 39.11.3 ~ 65.4.30
활동분야 문학
출생지 에스파냐 코르도바
주요저서 《내란기(內亂記) De Bello Civili》(10권)

에스파냐의 코르도바 출생. 세네카의 동생 멜라의 아들로 페르시우스와 함께 스토아학파(學派)에서 배웠다. 네로 황제의 총애를 받아 젊어서 재무관직에 올랐으나, 문학상의 문제로 황제의 질투를 사게 되어, 그후 일체의 문학활동을 금지당했다.

분개한 그는 피소의 네로 암살음모에 가담하였다가 발각되어 자살 명령을 받았다. 현존하는 서사시 《내란기(內亂記) De Bello Civili》(10권)는 잘못되어 《파르살리아 Pharsalia》라고도 불리었으며, 폼페이우스와 카이사르의 싸움을 테마로, 멸망해가는 공화제의 말로를 어두운 비관주의의 눈으로 묘사하였다.

카테고리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