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노 로소
[ Il Rosso Fiorentino ]
- 요약
이탈리아의 피렌체파 화가 ·장식가. 폰토르모와 더불어 피렌체 초기 마니에리스모의 화풍을 대표한다. 1510년경부터 A.뒤러의 영향이 가미된 반고전주의적 양식을 보이기 시작하여 개성적인 마니에리스모의 화풍을 확립했다.
| 출생-사망 | 1495 ~ 1540 |
|---|---|
| 본명 | 조반니 바티스타 디 야코포(Giovanni Battista di Jacopo) |
| 국적 | 이탈리아 |
| 활동분야 | 예술 |
| 출생지 | 이탈리아 피렌체 |
| 주요작품 | 《성모자(聖母子)》《정결(貞潔)》《사성자(四聖者)》 |
본명 조반니 바티스타 디 자코포(Giovanni Battista di Jacopo). 피렌체 출생. 안드레아 델 사르토에게서 수학하고, 동문인 J.폰토르모와 미켈란젤로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폰토르모와 더불어 피렌체 초기 마니에리스모의 화풍을 대표한다. 1510년경부터 A.뒤러의 영향이 가미된 반고전주의적 양식을 보이기 시작하여, 1518년의 산타 마리아 누오바 병원의 《성모자(聖母子)》와 우피치미술관의 《정결(貞潔)》 《사성자(四聖者)》, 1521년의 볼테라대성당의 《그리스도 강가(降架)》에서 개성적인 마니에리스모의 화풍을 확립하였다. 1524년경부터 1527년까지 로마에 체재하고 1530년 프랑스왕 프랑수아 1세의 초청으로 퐁텐블로궁(宮)의 장식 작업에 종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