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팡광안먼사건

랑팡광안먼사건

[ 廊坊廣安門事件(랑방광안문사건) ]

요약 1937년 7월의 루거우차오사건[蘆溝橋事件] 직후에 중일전쟁의 도화선이 된 중일 양군의 소규모 교전사건.
언제 1937년 7월
어디서 베이징, 톈진의 랑팡, 광안먼
누가 중국군
무엇을 일본군 부대에 대해 발포
루거우차오사건 직후의 전쟁열기

일본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불확대방침을 표명하였으나, 군부에 의하여 전쟁확대의 구실이 되었다.

랑팡사건은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의 중간에 있는 랑팡역에서 7월 25일 밤 군용전화선 보호를 위하여 파견된 당시 일본군 제20사단 소속의 한 일본군 부대에 대하여 중국 제38사단이 발포를 한 사건이다. 광안먼사건은 중국 제29군이 경비하고 있는 베이징의 광안먼을 26일 베이징거류민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일본군 제20사단 소속의 한 대대병력이 트럭 27대에 나누어 타고 들어가던 중 성문수비를 맡은 중국병사가 누상(樓上)에서 사격을 하여 2명의 전사자와 4명의 부상자를 낸 사건이다.

이 두 사건을 구실로 화북 주둔 일본군은 28일 총공격을 개시하여 중일전쟁으로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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