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스턴퓨리나
[ Ralston Purina Co. ]
- 요약
미국의 동물용 사료 제조회사.
| 국가 | 미국 |
|---|---|
| 업종 | 동물용 사료 제조업 |
| 설립일 | 1894년 |
| 본사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 한국지사 | 서울 강남구 삼성동 |
| 총자산 | 29억 4360만 달러(2000) |
| 매출액 | 27억 6330만 달러(2000) |
1894년 윌리엄 H. 댄퍼스(William H. Danforth), 조지 로빈슨(George Robinson), 윌리엄 앤드루스(William Andrews) 등이 로빈슨댄퍼스커미션(Robinson-Danforth Commission Company)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말과 당나귀의 사료를 제조 판매하였다.
1898년 랠스턴 홀 휘트 시리얼(Ralston Whole Wheat Cereal)이라고 알려진 밀가루로 만든 시리얼을 제조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1902년 지금의 이름으로 회사명을 바꾸었다.
1927년 애견식품 '도그차우(Dog Chow)'를 시판한 이래 제품들이 점차 다양화되었고, 콩제품과 시리얼, 크래커, 캔디, 버섯 및 가금류의 가공제품 등을 판매하였다. 비식품류 사업 가운데는 공업단지 조성도 있다. 1986년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최대의 애완동물 식품 및 기타 동물들의 사료 제조업체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미국 국내 사료 제조부문은 1986년 매각하였다.
2000년 현재 총자산 29억 4360만 달러, 매출액 27억 6330만 달러이다. 본사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체커보드 스퀘어에 있으며, 한국지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