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딱새과

솔딱새과

[ Muscicapidae ]

요약 조류 참새목의 한 과.
노랑딱새

노랑딱새

학명 Muscicapidae
동물
척삭동물
조류
참새목
종수 약 300여 종
크기 몸길이 약 9~22cm
몸의 빛깔 갈색·청색·붉은색 등
생식 난생
서식장소 산지 또는 평지 숲
분포지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소리듣기
딱새과의 조류. 몸길이 수컷 약 16cm, 암컷 약 13cm이다. 둥근 꽁지를 가진 비교적 대형의 갈색을 띤 새이다.

참새목에 속하는 몸길이 약 9~22cm의 소형 조류로, 전 세계적으로 약 300여 종이 있다. 둥근 머리와 작고 부리는 납작한 편이며, 짧은 다리와 작은 발을 갖고 있다. 

곤충이나 거미를 주로 포식하며, 특정 시기에는 열매와 같은 식물성 먹이도 섭취하기도 한다. 고위도에서 번식하는 개체들은 겨울이 되면 먹이를 찾아 남쪽 지방으로 이동한다. 번식은 일부일처이며, 산란 수는 보통 2~5개 정도다.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호주 등 다양한 대륙과 국가에서 발견되며,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많은 종이 서식한다. 

솔딱새과에는 노란딱새, 검은딱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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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참새과에 속하는 텃새 학명 Phoenicurus auroreus 사람이 사는 인가 근처에 주로 서식하며 나무에 난 구멍이나 오래된 가옥의 처마 밑, 바위 틈 등에 둥지를 짓는다. 대체로 누런빛이 도는 갈색이며 날개 중간에 흰색 깃이 살짝 보인다. 수컷은 머리꼭대기에서 목덜미까지 회색이고 암컷은 황갈색이다, 꼬리는 암수 모두 오랜지색을 띤다. 여름에 번식하며 꼬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습성이 있다. 멀리 날지 않고 짧은 거리를 날고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텃새이다.  출처: doopedia